사진/ 텍사스트리뷴(Credit: Michael Stravato for The Texas Tribune)
휴스턴 지역 낙태 금지법 위반 혐의 체포: 휴스턴 인근의 두 의료 클리닉 직원이 텍사스의 거의 전면적인 낙태 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는 해당 법 시행 이후 최초의 형사 기소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북텍사스 지역 강풍 및 토네이도 발생: 최근 북텍사스 전역에 강력한 폭풍이 발생하여 어빙(Irving) 지역에서는 EF-1 등급의 토네이도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보고됐다.
텍사스 주의회, 이민자 단속 협력 법안 추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규모 추방을 예고한 가운데, 텍사스 주의회에서는 셰리프들이 이민세관단속국(ICE)과 협력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텍사스 대학교 인수 추진: 텍사스 주 상원의 로이스 콜크호스트 의원은 휴스턴-빅토리아 대학교를 텍사스 A&M 시스템으로 이전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이는 해당 지역의 석유화학 및 농업 산업에 부합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텍사스 트리뷴이 전했다.
- 무자격 교사 채용 제한 법안 논의: 텍사스 주의회에서는 교사 부족 문제로 인해 무자격 교사를 채용하는 관행을 제한하는 법안을 논의 중이다. 이는 학생들의 학습 손실과 직결된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 ‘빅 텍사스 맥주 축제’ 개최 예정: 달라스의 대표적인 맥주 축제인 ‘빅 텍사스 맥주 축제’가 오는 4월 12일에 개최된다. 70개 이상의 양조장이 참여하여 다양한 맥주와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며, 라이브 음악 공연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