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EAT.360
떠오르는 신예 아이돌 그룹 영파씨(YOUNG POSSE,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와 매혹적인 스타일로 주목받는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 지올팍(Zior Park)이 오는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텍사스 주요 5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082DROP in TEXAS SQUARE of 45’를 개최, 텍사스 현지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번 투어를 기획한 FEAT.360에 따르면 데뷔 1주년을 맞아 지난해 가을 처음으로 미국 12개 도시를 순회한 ‘더 헝그리투어(The Hungry Tour)’를 성황리에 마친 영파씨는 여러 사정상 텍사스를 방문하지 못한 멤버들과 팬들의 아쉬움을 담아 텍사스 투어를 전격 결정했다.
텍사스 투어는 3월 15일 샌안토니오( Stable Hall)를 시작으로 17일 휴스턴(Warehouse Live Midtown), 18일 오스틴(The Courtyard ATX), 20일에는 컬리지스테이션(Rudder Complex), 21일 달라스( Ridglea Theater)에서 진행된다.
FEAT.360은 미국의 Insipid Art.C와 합작해 만든 ‘082DROP’이라는 K-POP 공연 브랜드의 첫 주자로 영파씨의 투어를 결정했다. FEAT.360 측은 “많은 아티스트들이 찾지 못하는 곳곳에 있는 팬들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영파씨와 함께 동반 콘서트 투어에 나서는 지올팍(Zior Park) 역시 미국 팬들을 만나 자신만의 개성넘치는 사운드와 매혹적인 스타일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올팍은 힙합, 알앤비, 팝을 아우르는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와 감각적인 스토리텔링, 대담한 창의성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아티스트로 특히 모든 노래가 영어 가사로 되어 있어 글로벌 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올팍은 지난해 11월 멕시코에서 열린 단독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첫 미국투어에 나서는 만큼 어떤 모습으로 미국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FEAT.360측은 “오랫동안 주목해왔던 지올팍의 투어를 망설임 없이 결정했다”면서 “이번 텍사스 투어는 미국에서 지올팍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첫걸음이 될 것이며 향후 북미에서의 행보를 본격화할 것이다. 특히 이번 투어는 특별히 선별된 곡들로 구성, 지올팍의 예술적 진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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