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기간은 오는 4월 21일(월)까지며 만 15세에서 18세 사이 재외동포 청소년과 만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재외동포 청년들이 대상자다.
이번 여름 연수는 청소년 6차례, 청년 3차례로 나뉘어 개최되며,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에서 대한민국의 역사ㆍ문화ㆍ사회ㆍ경제 등 체험과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 프로그램을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실시한다.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전 세계 재외공관으로 참가자 모집 공고문을 발송하는 한편, 코리안넷, 협력센터 홈페이지,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전용 온라인플랫폼(티스토리블로그) 등에 게재하고, 전 세계 동포단체(한인회, 한상, 한글학교 등)에도 메일로 안내할 계획이다.
상세한 내용은 코리안넷(), 재외동포협력센터 홈페이지(), 티스토리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재외동포협력센터 김영근 센터장은“금년 6월 16일부터 8월 11일까지 9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모국 초청연수에는 재외동포 청(소)년 약 2,430명과 국내 청(소)년 약 855명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그간 대한민국이 이룬 80년의 기적과 성취를 되새기며, 앞으로 일궈나갈 밝고 찬란한 미래 80년을 함께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차세대동포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미향 기자 [email protected]